|
드라마 (공모전 당선의 10가지 원칙 & 워크북)
오기환 저 | 북다 | 20240410
0원 → 18,000원
소개 ◆ 쓰는 사람과 보는 사람을 모두 만족시키고픈 작가를 위한 바이블
◆ 허진호, 강윤성, 박지은 등 현직 작가들의 쏟아지는 찬사
◆ 대한민국 1호 시나리오 창작 실기 박사가 전하는 글쓰기론
◆ 프로 작가가 되어서도 유용할 드라마 작법의 10가지 원칙
공모전 당선부터 프로 작가의 마인드까지
작가 지망생을 프로 작가로 만들어 주는 무적의 책!
연극은 배우의 예술, 영화는 감독의 예술, 그리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다. 드라마에서 작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영화를 볼 때 감독의 이름을 가장 먼저 보듯, 드라마를 볼 때는 작가의 이름이 작품을 선택하는 제1 기준이 된다. 35페이지 단막부터 16부 장편까지 세상에는 수많은 형식과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존재하지만 모든 작품에는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것이 잘 드러나야 좋은 작품이 된다. 하지만 세상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시청자의 기호, 드라마 제작 환경, 작가가 되는 길과 글을 쓰는 방법 등 모든 게 달라졌다.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되는 글쓰기』는 변화한 환경에서도 작가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대한민국의 최근 드라마를 다룬다. 둘째, 대한민국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다룬다. 셋째, 드라마 쓰기에 관한 모든 정보를 모아 공모전에 당선되는 드라마, 드라마로 제작되는 스토리의 비법을 알려 준다. 한마디로 미래의 작가가 쓸 미래의 드라마를 이야기한다. 저자 오기환은 오랫동안 영화와 드라마, 극본과 연출, 현장과 강의실을 종횡무진 누벼 온 경험과 그 과정에서 터득한 유용한 팁을 아낌없이 전한다. 그 정수가 작가가 되는 등용문인 공모전에 당선되는 열 가지 원칙과 그것을 실제 창작에 적용할 때 필요한 팁을 담은 워크북이다. 여기 더해 지쳤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뜨거운 지지와 응원까지 들어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611202
|
|
|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3
지누시^김성래 저 | 디앤씨미디어 | 20240320
0원 → 5,400원
소개 ……답답해.
장대비 쏟아지던 밤에 살짝 보였던 타야마의 「동경」.
사사키는 그것을 자신이 야마다를 생각하는 마음과 겹쳐 보면서도,
아저씨의 쓸데없는 참견이 아니었을까…… 라며, 스스로의 발언을 반성했다.
서로의 마음을 잘 알아주면서도, 소중한 존재가 곁에 있음은 깨닫지 못한 채.
곧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상상조차 못했던 사사키의 기혼자 의혹과
성야에 개성 강한 새로운 점원과의 만남 등, 시끌벅적한 한 해가 저물어 간다.
그리고 신년을 맞이한 사사키에게 날아든 한 소식이 둘의 관계를 흔들어 놓는데─.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874353
|
|
|
7인 1역
렌죠 미키히코 저 | 모모 | 20231201
0원 → 13,950원
소개 도발적이고 관능적이게, 안타깝고 처절하게
압도적인 기세로 독자의 가슴에 스며드는 미스디렉션 미스터리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일곱 번의 수수께끼,
마지막에 휘몰아치는 압도적 반전,
전설적 미스터리를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_옮긴이 양윤옥
“마술적인 묘사와 트릭이 매혹적인 악몽을 연출한다.
그야말로 렌조 미키히코 그 자체.
어깨를 나란히 할 이가 없다.”
_아야쓰지 유키토(《십각관의 살인》)
렌조 미키히코 작품 중 최다 복간
‘올타임 베스트 렌조 미키히코 장편’ 1위
일본 방영 인기 드라마 원작
《백광》과 《열린 어둠》으로 독자들을 충격과 황홀경에 빠뜨렸던 격조 높은 미스터리의 제왕 렌조 미키히코가 돌아왔다! 장편소설 《7인 1역》은 1984년 일본에서 초판 출간 이후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러 차례 복간이 이어져 ‘불사조 미스터리’라는 별칭을 얻은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모모에서 최초 출간되었다.
독보적 아름다움을 무기로 연예계에서 톱 모델로 군림하던 미오리 레이코. 어느 날 자택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살해 용의자로 그녀의 파혼남이 경찰에 체포되지만, 새로운 ‘범인’이 잇달아 등장한다. 스스로를 범인이라 믿는 일곱 남녀는 자신이 레이코를 살해한 상황과 방법이 나머지 여섯 명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불가해한 수수께끼에 직면하는데….
렌조 미키히코는 미스터리의 관습을 완전히 깨뜨린 구성, 일곱 번의 수수께끼와 미스디렉션, 팜므 파탈 캐릭터가 일곱 명의 심리를 몰아붙이는 숨가쁜 전개, 우수가 짙게 깔린 분위기에서 휘몰아치는 마지막 대반전까지 철저히 계산된 서술로 광기 어린 사랑과 파멸의 심리를 매혹적인 세계로 펼쳐보인다.
겨울비와 함께 발견된 아름다운 시체. 정체를 감춘 인물의 머리 위로 은빛 선들이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장면을 상징화한 표지를 차려 입고 한층 더 아름답고, 더 불가해하게 돌아온 이번 작품은 미스터리 독자들이 단연코 또 한번 렌조 미키히코를 추앙하게 만들 전설의 미스터리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358078
|
|